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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식당 예약 오픈 알림 모아보기 선봬

다음 예약 오픈 일정도 함께 볼 수 있어
캐치테이블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일 것”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는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화제의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에 대한 예약 오픈 알림을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출연 셰프들의 식당이 폭발적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식당을 방문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연일 증가하고 있다. 최강록 셰프의 ‘네오’를 비롯해 ‘철가방 요리사’로 출연한 임태훈 셰프의 ‘도량’,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등은 예약창이 열리자마자 빠르게 마감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에 캐치테이블은 방송 출연 셰프들의 식당을 한 눈에 모아볼 수 있는 섹션을 오픈한 데 이어, 인기 셰프들의 식당 예약 오픈일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도록 페이지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캐치테이블 앱 내 ‘셰프들의 식당’ 및 각 출연 셰프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식당의 예약 오픈 알림을 쉽게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오픈 예정 시간 30분 전 알림을 받고 예약 신청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리스트에서 다음 예약 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여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캐치테이블은 방송 출연 셰프들의 매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매장을 실제 방문한 고객들이 남긴 리뷰를 모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외에도 방송에서 선보인 경연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릴레이 팝업 이벤트도 세 차례 진행했다. B2C와 B2B를 아우르는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으로서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 및 다채로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방송 출연 셰프들의 식당 예약 및 알림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 오픈 알림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출연 셰프들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 관리와 인지도 제고, 고객들의 편리한 미식 생활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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