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박소현, 이젠 시집 가나…51세 치과의사와 어디까지?

사진=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방송인 박소현의 두 번째 맞선 상대는 51세 치과의사 채민호였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하 ‘이젠 사랑’)에서는 박소현이 테일러 김윤구와 첫 번째 맞선을 마치고 두 번째 맞선 상대를 만났다.

박소현은 꽃다발을 들고 등장한 맞선남 채민호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채민호는 “오전 진료가 있어서 스케줄을 못 뺐어요. 부득이하게 오게 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꽃다발을 건넸다.

채민호는 “꽃을 본 순간 박소현 씨가 생각났다”며 플러팅 멘트도 했다. 맞선남의 꽃다발 선물에 박소현은 “너무 감동했다. 10년 동안 생활 중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말했다.


일간스포츠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톱스타 대거 출연한 '오징어게임2'...배우 리스크도 그만큼 컸다

2정치는 정치대로, 경제는 경제대로

3고려대, 등록금 ‘5.49% 인상’ 검토

4바이든, 13일 ‘외교 성과’ 연설...한미일 협력 언급 전망

5‘역대급 추위’에...서울서 ‘수도 계량기’ 동파 속출

6유엔이 전망한 ‘한국 경제’ 성장률...“올해 2.2%”

7‘악마, 베르사체도 입을까’...“프라다, 인수 검토 중”

8대체거래소 출범해도 IPO 기업은 상장일 다음날 거래…왜일까

9현대차와 ‘드리프트 킹’의 만남...‘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첫 선

실시간 뉴스

1톱스타 대거 출연한 '오징어게임2'...배우 리스크도 그만큼 컸다

2정치는 정치대로, 경제는 경제대로

3고려대, 등록금 ‘5.49% 인상’ 검토

4바이든, 13일 ‘외교 성과’ 연설...한미일 협력 언급 전망

5‘역대급 추위’에...서울서 ‘수도 계량기’ 동파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