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 구축 등 위기 상황 대응 능력 개선
“업무연속성, 예금자 보호‧금융제도 안정성 유지 노력 지속”
[이코노미스트 박관훈 기자] 예금보험공사(예보)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상황에서 기관의 핵심업무를 유지하기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의 구축 및 운영 현황 등을 평가해 우수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예보는 올해 초 핵심업무별 매뉴얼·절차서·지침서 마련 등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교육·내부심사·경영검토·외부심사 등을 통해 동 체계의 유지 및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업무연속성계획 훈련에 전 임직원이 참여 실제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우리 공사가 그간 위기 상황에서도 업무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라는 공사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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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는 올해 초 핵심업무별 매뉴얼·절차서·지침서 마련 등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교육·내부심사·경영검토·외부심사 등을 통해 동 체계의 유지 및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업무연속성계획 훈련에 전 임직원이 참여 실제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우리 공사가 그간 위기 상황에서도 업무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라는 공사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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