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조사’ 과천 공수처 앞 60대 男 분신해 숨져…경위 조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져
경찰, 해당 남성 신원 확인 중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과천정부청사 공수처 부근 녹지에서 한 남성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다. 남성은 휴대용 부탄가스와 철사를 몸에 감고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남성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분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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