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자녀 유학·기업 미국 진출까지 아우르는 3월 특별 세미나 개최
국제학교 학부모 위한 제주 세미나부터 기업 맞춤형 미국 진출 전략까지, 실질적 해법 제시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민이주가 3월 한 달간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연속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3월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국제학교 학부모를 위한 미국 영주권 및 자녀 유학 전략 ▲국내 중견/중소 기업을 위한 미국 사업 진출 전략 ▲안전한 투자이민 프로젝트 분석 등 분야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미국 영주권과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현장 경험 기반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변화하는 미국 정책과 투자 환경 속에서 최적의 전략을 찾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핵심이다.
첫 번째 세미나는 3월 6일(목) 오전 10시 30분, 제주 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제학교 학부모와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 영주권이 자녀의 학업과 미래 경력 설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룬다.
세미나에서는 ▲미국 영주권을 통한 학비 절감 및 장학 혜택 ▲졸업 후 안정적인 취업과 체류 방안 ▲EB-5 투자이민을 활용한 가족 단위 영주권 취득 과정 ▲안전한 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 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변호사, 명문대 유학 컨설턴트, 투자이민 전문가가 직접 강연을 진행해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어서 3월 13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구 매일경제 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는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인을 위한 ‘미국 비즈니스 및 투자이민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트럼프 2기 정부가 제조업 및 기술기업 유치를 강화하면서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 기회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법인 설립 및 운영 A to Z ▲기업 맞춤형 비자 전략 ▲미국 각 주별 투자 환경 분석 ▲부동산 및 세금 관리 전략 ▲정부 지원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등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미국 변호사, 공인회계사, 투자 컨설팅 전문가들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종료 후에는 1:1 맞춤 상담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국민이주는 본사에서 안전한 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법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을 고려하는 신청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정적인 투자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공공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 옵션을 소개하며, 투자이민 신청자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보스턴 벙커힐 주택 재개발 프로젝트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계획이다.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는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진행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방식으로 평가된다. 또한, 최근 개정된 해외 송금 절차와 이에 따른 대체 전략에 대한 정보도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는 “미국 영주권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은 단순한 대학 입학이 아니라 졸업 후 안정적인 취업과 체류 문제 해결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은 법인 설립부터 비자, 세무, 투자까지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3월에 진행할 세미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로, 투자이민과 미국 진출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영주권과 자녀 교육, 기업 미국 진출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할 이번 세미나는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신청 및 자세한 일정은 국민이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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