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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비대면 신규 및 휴면 고객 계좌개설 이벤트 진행

신용융자 연4.3%, 주식담보 대출 연4.9%로 6개월간 우대

iM증권, 비대면 신규 및 휴면 고객 계좌개설 이벤트 진행. [사진 iM증권]


[이코노미스트 정동진 기자]iM증권이 5월 29일까지 비대면 스마트지점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iM증권 스마트지점(비대면)에서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0.01%로 적용된다. 선물·옵션 거래 수수료는 3개월간 우대받을 수 있다. 한 번이라도 거래하면 추가로 최대 3개월 연장된다. iM증권 시스템 트레이딩 제휴 서비스인 예스트레이더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는 0.069%로 적용된다. 환전 수수료는 계좌 개설일로부터 1년간 90% 우대된다.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는 6개월간 무료로 제공된다.

신용융자 금리는 계좌 개설 후 6개월 동안 연 4.3%가 적용되며, 주식 담보대출 금리는 연 4.9%로 제공된다. 담보대출은 국내 주식 또는 미국 주식 중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iM증권 MTS ‘iM하이’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하면 미국 주식 투자 지원금 10달러가 지급된다.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은 0.02%가 적용된다. 환전 수수료는 97% 우대된다. 특별 혜택 기간(6개월) 내 미국 주식을 한 번이라도 거래하면 이후 1년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0.03%로 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iM증권 홈페이지 및 MTS에서 확인하거나 고객만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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