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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유재석과 5년 연속 함께한다

농심 배홍동 모델 유재석 발탁

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했다. [사진 농심]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유재석은 지난 2021년 브랜드 론칭부터 5년 연속 배홍동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

24일 농심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3월 말 유재석과 배홍동이 함께하는 본편 광고를 공개한다.

‘맛 좀 아는 사람들’을 카피로 맛과 품질을 꼼꼼히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배홍동의 매력을 본편 광고에 담았다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유재석은 배·홍고추·동치미라는 차별화된 원료를 최적으로 조합해 만든 배홍동을 즐기며 ‘맛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배홍동’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한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도 유재석과 함께 배홍동의 맛을 인정하고 성원해 주신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2025년 비빔면 시장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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