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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는 알뜰폰 요금제 찾으세요"...알뜰폰 특화 앱 세모통 런칭

유컴패니온그룹 자회사 유테크온이 개발
이용자 캐쉬백 포인트 제도, S캐쉬도 운영

플랫폼 세모통 화면 모습. [사진 유테크온]
[이코노미스트 라예진 기자] 유테크온이 세모통 플랫폼을 런칭하며 본격적인 알뜰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모통’은 알뜰폰 요금을 비롯한 약 2000여개가 넘는 이동통신 요금제를 검색 및 비교하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 요금 비교추천 플랫폼 서비스이다.

50개가 넘는 국내 알뜰폰 사업자와 2000여 가지가 넘는 요금제 등 정보를 담아, 이용자가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는 최적의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요금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이용자가 앱을 통해 해당 요금제를 사용 신청까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세모통은 활용도가 높은 콘텐츠 순으로 홈 화면 전면에 배치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극대화했고 세부  코너들은 소비자들이 알뜰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통화품질, 로밍, 소액결제 등에 대해 오해하고 있던 사항들에 대해 설명하는 코너로 꾸려졌다. 

또 세모통에서는 업계 최초로 ‘S캐쉬’라는 캐쉬백 포인트 제도를 운영한다. ‘S캐쉬’는 고객이 세모통에서 가입 혹은 후기 등을 남기면 적립할 수 있고,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휴대폰 요금으로 낼 수 있는 고객 혜택 제도이다.

김계영 유테크온 대표는 “생활속에서 보험, 배달 음식, 이사 등이 필요할 때 각 분야별 대표 서비스를 바로 떠올릴 만큼 ‘알뜰폰=세모통’을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물가 시대에 전 국민 통신요금 절약을 돕는 국내 선두 통신 플랫폼 사업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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