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봄 웨딩 맞이 ‘세레모니룩’ 기획전 개최…최대 80% 할인
하객룩·셀프 웨딩 패션 검색량 2배 급증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최대 80% 할인 혜택

29CM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하객룩’과 ‘셀프 웨딩 패션’ 키워드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원피스와 블라우스 거래액은 각각 20%, 30% 증가했으며, 클러치백과 슬랙스 거래액은 80% 이상 급증하는 등 세레모니룩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기획전에는 ▲디애퍼처 ▲드파운드 ▲라메레이 ▲루에브르 등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봄 신상품과 베스트 아이템을 제안한다. 매주 120여 개 브랜드를 조명하며, 브랜드별 추가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듀엘, 졸리레이드, 코모레비뮤지엄 등 17개 브랜드는 기획전 기간에 세레모니룩 신상품을 선발매한다.
행사 첫날인 오는 31일에는 배우 임현주와 여성 잡화 브랜드 르메메의 협업 컬렉션을 ‘29라이브’를 통해 선공개하며, 내달 1일과 7일에는 르니나와 아카이브 앱크의 25SS 세레모니 아이템을 라이브 특가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새틴, 쉬폰, 오간자 등 세레모니웨어에 주로 사용되는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템을 선보인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과 12% 할인 쿠폰도 제공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29CM 관계자는 “결혼 준비 비용이 증가하며 실속 있는 셀프 웨딩 원피스와 하객룩을 찾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스타일링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세련된 선택지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 이재명 “尹 복귀는 제2계엄 의미”...국민의힘은 이재명 등 72명 '내란음모' 고소
2'트렌드웨이브 2025' 초호화 라인업에 이어 中 무형문화재 작가들과 협업 공개
3윤하 남편 정체 밝혀졌다! 44만 유튜버?…학력 살펴보니
4최여진, 7살 연상 불륜 의혹에…'예비 남편' 전 부인까지 언급?
5기아, EV4에 패션 더했다… 무신사와 콜라보 마케팅 나서
6오타니 카드값 무려 '15억'…몸값만큼 엄청난 '억소리'
7작년 4분기 꼼수 가격 인상 '슈링크플레이션' 적발…9개 상품
8BC카드, 트래블월렛과 손 잡고 페이북에 외화결제 서비스 탑재
9KGM, 봄맞이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