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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I TEA YOU~”…티즐, 첫 모델로 보이넥스트도어 발탁

첫 광고 내달 1일 공개 예정
멤버 6인 목소리 담은 CM송도

[사진 웅진식품]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웅진식품이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의 첫 번째 모델로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찻잎과 과일, 허브를 혼합해 취향 따라 6가지 맛으로 즐기는 ‘티즐’과 각각 개성과 매력을 가진 ‘보이넥스트도어’ 멤버 6명의 조합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가 블렌딩티의 주 타깃층인 20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점에서 티즐과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옆집 소년들’이라는 뜻을 가진 팀명의 6인조 그룹으로 친근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가진 것은 물론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5세대 대세 보이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미니 3집 ’19.99’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월 발표한 ‘오늘만 I LOVE YOU’가 여전히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와 함께하는 ‘티즐’ 광고 캠페인은 오는 4월 1일 공개 예정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멤버 6인의 목소리가 담긴 ‘MY TEA향저격, 티즐’ CM송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티즐 CM송은 6인 6색의 매력을 담은 보컬은 물론 6명의 화음도 함께 들어볼 수 있어 팬들은 물론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의 첫 번째 모델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선정하고, 활발한 광고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티저와 광고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보이넥스트도어'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컨텐츠도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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