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다. SK네트웍스는 1일 최 회장이 지난 10월 29일자로 회사와 연관된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기존 최신원·박상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상규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하게 됐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사회와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의 안정적
1“공개매수가 상향 없다더니” MBK 말 바꾸기 우려하는 이유
2커지는 ‘입시 불확실성’…혼란 빠진 ‘대입 전형 계획’
3“사기당한 오토바이 정비소에서 창업 기회 엿봤죠”
41139회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21억원
540년 수명 다한 고리원전 3호기…재가동 심사한다는 데
6산업은행 부산 이전 이뤄지나
710대 여고생 살해 남성 구속…”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8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확전 우려 레바논…각국 철수 명령 이어져
9매년 0.33일씩 늦어지는 단풍 절정기… 2040년이면 11월에 단풍 구경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