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판교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화재로 인해 발생한 이른바 ‘카카오 먹통’ 사태 관련 3사(카카오·네이버·SK C&C)가 정부에 후속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고 후속 관리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사가 제출한 내용을 기반으로 ‘재발 방지’를 담보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이른 시일 내 발표할 방침이다.22일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와 네이버 모두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으나, 복구 시간에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네이버는 최대 12시간에 걸렸지만, 카카오는 127시간 33분이 필요했다. 이 같은 차이는 ‘데이터센터 간 이중화 조치’ 여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지난 6일 소방청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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