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미국의 부동산, 중동의 석유, 남미의 광물, 중국의 농산물, 유럽의 지적재산권이 드나드는 정거장이 된다면 그들에게 1%의 수수료만 받아도 미래 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인호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은 지난 21일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인 소장은 한국블록체인학회 설립자이자 초대 학회장을 지냈고 금융감독원과
재미교포인 데이비드 리 SV엔젤 공동창립자는 실리콘밸리 IT업계에서 떠오르는 엔젤투자자다. 올해 미국 포브스가 뽑은 최고 벤처투자자 100인 중 82위에 선정됐다. 5월 14, 15일 이틀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컨퍼런스 ‘비론치 2014(beLAUNCH 2014)’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열렸다.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15
한국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의 공동설립자 유영석 대표는 “비트코인의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말고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체화폐로서 비트코인의 미래에 회의적인 사람들이 내세우는 가장 중요한 근거는 국가 권력이나 금융당국의 인정을 받지 못하다는 데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 인민은행이 금융권의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하자 중국의 비트코인 거래
IT 영역에 머물던 비트코인이 빠른 속도로 일상에 자리 잡고 있지만 보안 문제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다.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열풍을 둘러싼 논란이 식을 줄 모른다. 2010년 0.05달러 안팎이던 1비트코인의 가치가 지난해 초 10달러까지 급등했을 때도 많은 사람이 ‘투기수요에 의한 일시적 유행’쯤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지난해 4월 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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