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소비지출 회복세에 따라 가맹점 수수료가 늘고 카드론 수익이 함께 증가한 영향이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8개 전업카드사(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하나·우리·비씨카드)의 순이익은 1조49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376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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