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오는 23일 신림동 성폭행 사건 피의자 최 씨(30·구속)의 얼굴과 실명·나이 등을 공개할지 검토하는 ‘신상공개위원회’를 연다.경찰은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 ▲국민 알권리 보장과 재범방지·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내&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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