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F계 전설’로 알려진 윤석태 감독이 지난 18일 오후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 85세인 윤 감독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총 660여 편의 광고를 통해 수많은 카피문구를 대중의 가슴 속에 남겼다. 그의 대표작은 “그래, 이 맛이야”(다시다),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겠어요”(경동보일러),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
이강우 리앤디디비 고문 ‘1세대 광고 플래너’로 꼽히는 이강우(62) 리앤디디비 고문은 “일기 쓰듯 차곡차곡 모아둔 글이 제법 분량이 두꺼워진 정도”라며 겸손해하지만 최근 그가 펴낸 「대한민국 광고에는 신제품이 없다」(살림刊)는 광고업계에서 잔잔한 화제다. ‘따봉’ ‘맞다 게보린’ ‘고향의 맛 다시다’같이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광고 카피에 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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