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공약 실천 가능성은? (3) 청년복지] 청년 자산증대에 방점, 예산이 발목 잡을 듯
“취업교육이 아니라 일자리 부족과 처우 개선이 문제” 지적 문재인 정부와 거대 여당을 탄생시켰던 ‘촛불 민심’이 이번엔 회초리를 들었다.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서 성난 민심과 중도 표심이 등을 돌리면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압도적인 득표율(57.5%)로 당선됐다. 하지만 민심은 찜찜하다. 오 후보의 서울시장 임기가 1년 정도여서 공약이 제대로 실현될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