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에 제공되는 빨대 소재가 11월부터 종이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뀐다고 29일 밝혔다. 유통채널별로 실제 판매되는 시점은 상이할 수 있다. 지난 2023년 2월 종이빨대를 적용한 이후 약 20개월만이다.농심 관계자는 “그동안 계속된 종이빨대 품질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빨대로 다시 바꿔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이어져 변경하게 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9월 세계자연기금(WWF)의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인 ‘PACT’(Plastic ACTion) 가입에 이어 제5회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 일정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은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롯데칠성음료 여철호 품질혁신부문장, WWF-KOREA 박민혜 사무총장 등 국내 PACT 가입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PACT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LG전자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Frieze London) 2024’에 참가해 ‘기후 변화’ 문제를 제시한 작품을 ‘LG 올레드 에보(evo)’로 선보였다.LG전자는 영국 런던 리젠트 파크에서 지난 9일(현지 시각)부터 닷새간 열리는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로도 불리는 영화감독 존 아캄프라(John Akomfrah)와 협업해 160㎡ 규모의 ‘LG 올레드 라운지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전자종이(E-paper) 비콘 출입증을 개발했다.현대차는 국내외 기업 및 기관에서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RF(Radio Frequency) 카드 대신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출입증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해당 출입증을 국내외 사업장에 단계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은 LCD 디스플레이에 전자잉크를 표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매출 3조 2247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종합음료기업 최초로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칠성사이다 제로’ 등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및 제로 슈거 소주 ‘새로’와 같은 트렌디한 브랜드 운용으로 시장을 선도한 데 이어, 필리핀펩시의 종속기업 편입 등 글로벌 사업 확장이 주된 성장 동력이 됐다.롯데칠성음료가 이러한 사업의 성장 가운데 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이 캠페인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사회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지구의 날을 맞이해, 자사 가정간편식 제품인 '냉동용기면'의 포장 용기를 전면 리뉴얼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면사랑은 ESG 실천의 일환으로 보다 친환경적이고 친소비자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정간편식의 대표 상품인 냉동용기면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데 힘써왔다. 기존 용기의 뚜껑을 제거하며 경량화해 환경
사실상 국내 가전 시장을 양분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탁건조기 시장에서 맞붙는다. 양사 모두 프리미엄 가전 제품군에 세탁과 건조를 동시에 수행하는 기기를 추가,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3일 삼성전자·LG전자에 따르면 양사 모두 세탁건조기 제품 판매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22일부터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를 시장에 내놨다. 삼성전자도 ‘비스
SK지오센트릭이 자사가 생산하는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2종의 폴리머 화학제품 포장재에 재활용 원료를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환경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SK지오센트릭은 기존에는 100% 신재 폴리프로필렌 원료로 만든 포장재를 사용했으나, 새롭게 도입하는 포장재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플라스
1연간 1000억? 영풍 환경개선 투자비 논란 커져
2 야당, '예산 감액안' 예결위 예산소위서 강행 처리
3‘시총 2800억’ 현대차증권, 2000억원 유증…주가 폭락에 뿔난 주주들
4삼성카드, 대표이사에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사장 추천
5 동양생명
6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서포터즈 '업투' 3기 수료식 개최
7빗썸, 원화계좌 개설 및 연동 서비스 전면 개선 기념 이벤트…최대 4만원 혜택
8페이히어, 브롱스와 ‘프랜차이즈 지점 관리’ 업무협약
9 딜사이트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