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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special] To infinity and beyond

[golf special] To infinity and beyond


더위도 가고 골프 하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골퍼라면 누구나 클럽에 욕심이 있다. 초보자는 다루기 쉬운 클럽을 찾는다. 중상급자는 타구감이 좋고 정확성이 보장되는 클럽에 관심을 쏟는다.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는 채를 선택한다면 4~5타쯤은 쉽게 줄일 수 있다. 올가을 새로운 도전을 해보면 어떨까.

Editor 유현정

Cooperation Cleveland(02-2057-1872), Cobra PUMA Golf(070-7012-6510), DUNLOP(02-3462-3957), GIGA (02-794-3669), HONMA(02-2140-1800), KJ(02-808-0707), MASTERS(02-531-1999), maruman(02-580-6900), PRGR(02-554-7770), RomaRo(031-726-0085), Taylormade(02-2186-0852), Titleist(02-3014-3800), TOURSTAGE(02-558-2235), YAMAHA(02-582-5787)





DUNLOP

New XXIO PRIME 헤드 스피드 느려도 쉽게 띄운다

낮은 헤드 스피드로도 편안하게 볼을 띄울 수 있다. 큰 비거리를 원하는 시니어 골퍼와 여성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경비중 티타늄 소재로 만든 아이언은 기존 모델보다 페이스를 더욱 슬림하게 만들었다. 중심을 벗어난 샷도 비거리 손실을 줄여준다.

넓은 스위트 에어라인과 높은 관성 모멘트를 지닌 페어웨이 우드도 갖췄다. 샬로 형태의 설계로 저중심을 실현했다. 헤드 스피드가 느려도 볼을 쉽고 편하게 띄워 비거리를 보장한다.



New Z-STAR 상급자에게 딱 맞는 드라이버

투어 프로와 상급자 골퍼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독자적인 초슬림(0.3㎜) 우레탄 커버 기술력과 우레탄 커버로 스핀 성능을 향상시켰다. 스윙 시 여분의 스핀을 줄여 더욱 뛰어난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고, 최대 크기의 코어가 특징이다. 드라이버로 임팩트 시 페이스에 달라붙는 느낌을 받는다. 컨트롤이 쉬운 반면, 볼 초속이 빨라 바람이 있어도 강하게 뻗어 나간다





TOURSTAGE

PHYZ Driver 여유로운 스윙에도 ‘까마득히’

골퍼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드라이버. 힘들이지 않고 여유롭게 스윙을 해 큰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힐에 배치된 스테인리스 웨이트와 힐 측면으로 나온 페이스 형상이 중심 거리를 짧게 디자인했고, 중심 앵글은 크게 설계해 볼 포착이 쉬워졌다. 헤드 솔에는 진동억제 효과가 있는 하모닉 메탈, 수퍼 터보러버 등을 내장해 기분 좋은 타감을 실현한다.



PHYZ Iron 컨트롤 가이드가 방향 오차 줄여준다

손과 일체감을 느끼도록 소프트 터보러버를 장착했다. 임팩트 시 그립력을 높여주며, 스태빌라이저 리브를 내장해 미스 샷에도 방향 오차를 줄일 수 있다. 좁은 홀에서 티를 올려 짧게 칠 때, 맞바람 치는 내리막 홀에서 볼을 낮게 깔아 보내고 싶을 때는 그립 표면의 1인치마다 새겨진 컨트롤 가이드를 확인하면 된다.



PHYZ Ball 튕겨 나갈 듯한 기분 좋은 탄도감

고반발 소프트 폴리에스테르 엘라스토머 커버가 완벽함을 더한다. 튕겨 나가는 듯한 탄력성과 페이스의 일체감을 맛볼 수 있다. 새롭게 개발된 WEB딤플302를 사용해 높고 강한 탄도를 느낄 수 있다





GIGA



2011 X-10RS Driver 짜릿한 비거리와 최고의 샷감

큰 유효 타구면을 추구했다. 0.5도의 클로스 페이스 앵글로 슬라이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중저 중심의 설계, 높은 관성 모멘트, 높은 런치각으로 파워풀한 스윙 구현이 가능하다. 페이스는 얇고 가볍게 제작해 반발력이 뛰어나다. 넓은 스위트 스폿은 페이스 전면에 걸쳐 높은 볼 스피드를 구현해 짜릿한 비거리와 최고의 샷감을 맛볼 수 있다.



KJ



YES VOL.7. 일본서 제작된 프리미엄 클립

일본에서 전량 제작된 남성 클립 풀세트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티타늄 소재 드라이버 1개, 고강도 메탈로 만든 페어웨이 우드 2개, 우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의 정확성을 갖춘 유틸리티우드 1개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클럽에는 헤어 커버가 제공된다. 색상별로 모델이 구분된다. 블랙은 N.S Pro 950 경량스틸 샤프트 모델, 골드는 카본 샤프트 모델이다. 180만원.



COBRA PUMA



Baffler Rail Fairway 최적의 거리와 통제력 보증

유선형의 17-4 스틸 클럽 헤드가 특징이다. 공의 속도와 비거리 향상을 위해 설계한 얇고 강도 높은 465 머레이징 스틸 클럽 페이스를 사용했다. 가늘고 긴 클럽 페이스와 로 프로파일 헤드는 골퍼들이 쉽게 공을 날릴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4방향의 레일 솔은 클럽이 잔디에서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고안돼 공의 접촉력과 통제력을 높였다. 최적의 거리와 통제력을 보증하는 고성능 후지쿠라 모토레 샤프트를 채용했다.



Cell Fusion 2 Houndstooth

가을 골퍼의 발을 감동시킨다


올해 상반기 선보였던 리키 파울러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 쿠셔닝의 안정감을 구현한 퓨마의 iCell 기술과 최상의 접지력을 자랑하는 스마트퀼 기술이 만났다. 발 앞쪽과 뒤꿈치 부위에 TPU톱니를 추가해 스윙 시 발생하는 마찰력을 줄였다. 모던한 화이트&블랙 컬러에 카키색 하운즈투스 체크무늬가 촘촘히 박혀 있는 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28만9000원.



YAMAHA



inpresX D460 POWER DRAW driver ‘훅’ 신경 안 쓰고 맘껏 날린다

애버리지 골퍼를 위한 모델. 크라운 부분을 화학 처리해 그물망 모양의 파워 케미컬 밀링 크라운을 탑재했다. 큰 헤드와 1도의 훅 페이스 덕분에 오른쪽을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볼을 날릴 수 있다. 옥타 페이스에는 야마하 오리지널 orbit 샤프트를 사용해 그립감이 뛰어나다. 상급자와 애버리지 골퍼의 타점 분포가 다르다는 점에 착안한 야마하의 페이스 이론이 담겨 있다. 85만원.



inpresX D Black Iron 초급자도 가볍게 비거리 낸다

부드러운 타구감, 우수한 조작성, 방향성을 모두 갖췄다. 솔에 텅스텐 웨이트를 배분해 저중심, 심중심화를 이뤄 미스 샷에도 비거리 손실과 방향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넓은 라운드 솔은 볼을 치기 용이하다.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편하게 비거리를 낼 수 있는 그라파이트 아이언이다. 200만원.





RomaRo



RAY-455LX BLACK driver 임팩트 마찰력 줄여 비거리 향상

페이스는 유효 타구면이 넓어 볼을 맞히기 쉽다. 임팩트 시 마찰을 줄여 볼을 강하게 밀어낼 수 있다. 골퍼의 타격 포인트에 따라 방사선상으로 반발 효과를 줄여준다. 가장 충격이 큰 백 페이스 하부에 중량을 집중시켜 강한 탄성력으로 볼을 밀어낼 수 있다. 파워풀한 비거리를 자랑한다.



Ray V Iron 부드러운 타구감과 경쾌한 타구음

연철단조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경쾌한 타구음을 갖춘 아이언. 언더컷 디자인으로 무게중심이 낮고, 중심을 후방으로 분산시켜 볼을 쉽게 띄워 보낼 수 있다. 백 페이스 내부 전체에 탑재된 TPU 진동 흡수제는 언더컷 캐비티의 단점을 보완한다. 상급자들이 선호하는 날렵함을 갖췄지만, 초급자들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HONMA



HONMA BERES 마음먹은 대로 볼을 보낸다

헤드 스피드에 맞춰 샤프트를 선택하고, 적합한 헤드를 조합해 최상의 클럽을 세팅했다. 이렇게 탄생된 게 총 5가지 시리즈. 볼 궤도 컨트롤이 편리한 C, 미스샷에도 볼을 똑바로 보내는 데 주력한 S, 가벼운 스윙에도 헤드가 강하게 반응하는 E, 볼 포착력이 우수한 E Ladies, 모든 헤드 스피드에도 끄떡없는 U시리즈가 그것이다. 모든 제품은 ARMRQ(아믹크)6 샤프트로 복원력을 높였다. 헤드에 카본 섬유를 6시 방향으로 짜 넣어 복귀 성능을 강화했다. 볼을 정확히 보낼 수 있고, 비거리 성능도 향상했다.



Cleveland



CG16 Forged Wedge

비거리 정확성으로 핀에 붙인다


독자적인 헤드 형태로 안정감과 스핀 테크놀로지를 고루 갖춰 상급자, 초급자 모두에게 적합하다. 캐비티 백을 탑재해 넓은 스윙 스폿을 실현했고, 큰 헤드와 넓은 솔 설계를 했다. 비거리 정확성이 높아지면서 핀에 가까이 붙일 수 있는 샷을 가능하게 했다. 어려운 러프에서의 스윙 때도 정확한 비거리를 구사할 수 있다. 건메탈 마감과 단조로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다.



Titleist



California Hollywood

캘리포니아서 영감 받아 탄생


기존 모델인 코로나도 퍼터의 유려한 곡선형 헤드에 양쪽의 무게 밸런스를 높여주는 포켓을 추가했다. 스카티카메론 퍼터의 뛰어난 성능과 기술이 캘리포니아 퍼터 라인만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만났다. 깊고 풍부한 허니딥 색상이 고급스럽다. 정교한 303 스틸 보디는 퍼팅 시 부드러운 타구력을 선사한다. 솔에는 캘리포니아를 연상시키는 갈매기와 석양을 새겨 예술성을 극대화했다. 마디 없는 스틸 샤프트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50만원.



maruman



NEW METABIO 한국 골퍼를 위해 찾아왔다

한국 전용으로 출시됐다. 부드러운 헤드와 강한 탄성의 샤프트 조합으로 비거리와 타구감에 초점을 맞췄다. 드라이버는 반발력을 높이는 페이스 이면 구조로 파워풀한 스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4피스 단조제법 설계와 4g웨이트 2개를 솔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심중심과 저중심을 동시에 구현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안정감이 뛰어난 헤드 형태다. 탄도 샷과 깊은 러프나 벙커, 경사지 등 여러 상황에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라운드 솔을 장착했다.



TaylorMade



R11 IRON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의 만남

최첨단 기술력으로 정확한 샷과 강력한 비거리를 실현하는 R11 아이언. R11 드라이버의 명성을 이어나갈 혁신적 제품으로 디자인, 타구감, 성능에 맞춰 개발됐다. 초정밀 웨이트 포트를 뒷면에 장착해 정확한 스윙 무게와 최적화된 무게중심 위치를 제공해 정확한 샷과 타구감을 선사한다. 화이트와 레드를 활용해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얇고 샤프한 헤드 디자인은 시각적 안정감을 더한다.



MASTERS



g-three Nicole 품위와 세련미를 더했다

2011년 풀세트 클럽형 제품으로 남성용은 코발트 블루, 여성용은 와인 컬러다. 드라이버부터 블랙 캐디백까지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남성용 4번, 여성용 4번·5번 아이언 대용으로 유틸리티 클럽을 갖춰 쉽게 비거리를 얻을 수 있다. 남성용 드라이버는 49g 샤프트, 여성용 드라이버는 41g 샤프트를 사용해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CNC 양방향 밀링 가공된 퍼터의 부드러운 터치감이 만족도를 높인다. 남성용 250만원, 여성용 245만원.



PRGR



iD IRON 골퍼의 감성과 정밀함을 갖췄다

iD의 기본 컨셉트는 골프를 치는 사람의 감성과 데이터를 고려한 클럽을 만든다는 것이다. 여기에 토털 밸런스까지 고려해 탄생한 게 iD455. 롱 아이언에서 쇼트 아이언까지 중심거리를 통일하고자 클럽별로 페이스를 다르게 설계했다. 롱 아이언은 치기 쉽게, 쇼트 아이언은 컨트롤이 용이하도록 디자인했다. 소재는 고강도 머레이징 강철을 사용해 비거리와 타구감을 동시에 잡았다. 미트율을 향상시키고, 비거리와 방향성이 우수하다.



iD FORGED 부드러운 타구감, 정확한 샷

상급자를 위한 모델로 토털 밸런스를 중시한다. 경량의 스틸로 제작된 클럽에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캐비티 내부를 정밀하게 가공해 중심 거리와 높이를 맞춰 정확한 샷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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