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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재기 도와주는 서울시 지원사업 접수 오늘 마감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서울 소재 사업장 대상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폐업한 가게들의 집기류가 서울 중구 황학동주방가구거리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가 소상공인 재기 지원 접수를 오늘 31일 마감한다.  
 
이 사업은 시장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업정리 컨설팅이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신청하면 현장 진단과 서류 검토를 통해 비용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인 점포형 소상공인 ▶폐업 예정 소상공인 또는 2021년에 폐업한 소상공인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사업운영을 모두 충족하는 소상공인이다. 법인은 본점과 지점 모두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인 경우에만 해당된다.  
 
도박·투기·사치 등 재보증제한업종(별첨1), 자가건물 사업자, 2021년 자영업지원센터 비용지원사업 수혜자, 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이 대표자 본인이 아닌 경우 등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서울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www.seoulsbdc.or.kr)과 전화(1577-6119)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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