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재기 도와주는 서울시 지원사업 접수 오늘 마감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서울 소재 사업장 대상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가 소상공인 재기 지원 접수를 오늘 31일 마감한다.
이 사업은 시장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업정리 컨설팅이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을 신청하면 현장 진단과 서류 검토를 통해 비용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인 점포형 소상공인 ▶폐업 예정 소상공인 또는 2021년에 폐업한 소상공인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사업운영을 모두 충족하는 소상공인이다. 법인은 본점과 지점 모두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인 경우에만 해당된다.
도박·투기·사치 등 재보증제한업종(별첨1), 자가건물 사업자, 2021년 자영업지원센터 비용지원사업 수혜자, 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이 대표자 본인이 아닌 경우 등은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서울시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www.seoulsbdc.or.kr)과 전화(1577-6119)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애플의 中 사랑?…팀 쿡, 올해만 세 번 방중
2 “네타냐후, 헤즈볼라와 휴전 ‘원칙적’ 승인”
3“무죄판결에도 무거운 책임감”…떨리는 목소리로 전한 이재용 최후진술은
4中 “엔비디아 중국에서 뿌리내리길”…美 반도체 규제 속 협력 강조
5충격의 중국 증시…‘5대 빅테크’ 시총 한 주 만에 57조원 증발
6이재용 ‘부당합병’ 2심도 징역 5년 구형…삼성 공식입장 ‘無’
7격화하는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갈등…예화랑 계약 두고 형제·모녀 충돌
8“이번엔 진짜다”…24년 만에 예금자보호 1억원 상향 가닥
9로앤굿, 국내 최초 소송금융 세미나 ‘엘피나’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