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中 제약회사 개발 중의약 신약, 美·日서 특허 취득
[신화] 中 제약회사 개발 중의약 신약, 美·日서 특허 취득
(베이징=신화통신) 샤커 기자 = 최근 중국 제약회사 베이징훙톈리(洪天力)가 개발한 중의약 신약이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해당 신약은 중의약 원료에서 추출한 유효 성분의 조성물로 제조된 알약 형태로 우수한 범용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졌다. 범용 항바이러스 연구와 안전성 연구 등을 이미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훙톈리는 지난 2003년 중국에서 사스(SARS), 인플루엔자 A(H1N1) 등에 대한 해당 신약의 안전성, 약효과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어 2016년엔 미국에서 지카바이러스, 체내 약리, 약효 테스트 등을 통해 신약의 범용 항바이러스 효과를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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