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영예의 환경부장관상은 순천시 오천지구에 들어서는 한국건설 아델리움 순천 파크-드웰이 수상했다. 미켈란그룹이 시행하는 한국건설 아델리움 순천 파크-드웰은 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건설 아델리움 순천 파크-드웰은 지하 4층~지상 10층에 오피스텔 252실, 근린생활시설 2984㎡ 규모로 전라남도 순천시 오천지구 일원에 들어선다.
 
한국건설 아델리움 순천 파크-드웰의 강점은 높은 전용률이다. 순천 파크-드웰 내 오피스텔 전용율은 50% 이상으로 설계한 1룸, 1.5룸, 2룸 복층구조로 공간 활용을 차별화하고 전용 27.07㎡~77.55㎡의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했다.
 
각 면적별 복층 공간과 계단에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거실의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도 장점 가운데 하나다. 
 
설계를 특화한 점도 매력적이다. 한국건설 아델리움 순천 파크-드웰은 복층과 테라스를 결합한 주거공간을 선보였고 거실의 개방감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층고로 주변 단지와는 차별화를 꾀했다. 1인 가구뿐 아니라 3~4인 가구가 이용하기에도 손색이 없고 지역 내에서 부족한 사무공간도 갖추고 있다.  
 
‘ㄷ’자형 주방 설계로 주부들의 만족감을 높였고 드레스룸·팬트리·발코니 등을 제공해 차별점을 더했다. 환경을 고려한 설계와 함께 자연과 어우러진 조망 역시 강점이다.
 
무엇보다 한국건설 아델리움 순천 파크-드웰은 교통·생활교육·환경 등 4박자가 고루 갖춰진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순천시는 호남의 상업 중심 지역으로 여수-광양-순천을 잇는 주거라인 중에서도 명문학군이 밀집한 곳이다. 고속도로, KTX 등 철도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호남의 교통 허브 지역으로 손꼽힌다.  
 
한국건설 아델리움 순천 파크-드웰은 순천 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오천지구 내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좋고 인근에 오천지구 생태문화공원과 순천만 국가정원과 인접해 환경친화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에 위치한 풍덕지구가 개발 예정으로 주변 주거환경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한국건설 아델리움 순천 파크-드웰은 순천 종합터미널과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1㎞ 안에 KTX 순천역이 위치하고 순천 내 주요 도로인 2번, 22번 국도와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한국건설 아델리움 순천 파크-드웰 바로 앞에 하나로 마트가 위치하고 반경 1㎞ 안에 이마트, 홈플러스가 자리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걸어서 4분 거리에 남산중·남산초가 있고 오천지구에 들어선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순천제일대학교·청암대·청암고·순천고·순천여고 등이 1㎞ 안에 위치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한국건설 아델리움 순천 파크-드웰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오천지구 앞 동천변 저류지에서는 24만5000㎡ 규모의 생활 숲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인근 풍덕지구와 연향3지구 등 택지개발도 진행 중으로 향후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순천시는 총 16개 크고 작은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주거 환경 개선 및 일자리 창출로 인구와 아파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공급측면에서도 최근 1년간 순천시에 오피스텔 공급 및 입주가 부족해 대기 수요가 많다는 점도 특징이다. 공급이 부족한 만큼 수익성 부동산으로서의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취득세 중과 규제를 적용하지 않고 종부세 합산제에도 포함하지 않는 데다 1회 전매까지 가능하다.
 
시행사인 ㈜미켈란그룹의 김민호 회장은 “한국건설 아델리움 순천 파크-드웰은 주거공간을 차별화해 복층형 구조와 넉넉한 수납공간, 테라스를 결합한 혁신 설계를 선보여 가치를 높였다”며 “단지는 오천지구에 위치해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윤 기자 jypark9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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