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인프라·교통 갖춘 명품 주거단지…천안 랜드마크로 ‘주목’
[2022 친환경건설산업대상ㅣ국토교통부장관상] 롯데건설
‘초품아’ 단지 등 우수한 교육여건…상권·핵심 인프라 갖춰
편리한 교통환경…최신 디자인 컨셉 ‘AZIT 3.0’ 반영
2022년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영예의 국토교통부장관상은 롯데건설의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에게 돌아갔다.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은 주변에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는 등 교육여건이 우수할 뿐 아니라 여가시설, 대형 쇼핑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와 상권, 편리한 교통환경 등의 특장점을 갖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변 핵심 인프라와 커뮤니티를 극대화하며 향후 천안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에도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은 APT 6개동, 584가구 29층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12월 착공해 오는 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입주민에게 최고의 품질과 더 나은 생활환경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공사가 한창이다.
우수한 교육여건·생활 인프라 공유
복합적인 생활편의성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시민회관 등의 편이시설과 천안천, 도솔광장, 축구센터 등의 자연과 여가시설과도 인접해 있어서다. 또한 기존 아파트와 신축 아파트단지들과 거리가 가까워 밀접한 형성으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상권과 핵심 인프라도 갖췄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천안시 내 핵심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는 두정동·신부동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청, 서북구청, 동남구청 등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도 가깝다. 각종 생활시설이 위치한 두정역 상권과 천안종합터미널 상권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에 상징인 독립기념관이 위치해 있으며, 근교에 광덕산·태조산 등 등산·캠핑과 같은 여가생활도 누리기 좋은 위치다.
이외에도 더 나은 교통환경 역시 큰 장점이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자유롭다. 고속터미널, 종합터미널 및 KTX아산역과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천안대로, 1번국도가 가까워 전국 각 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특히 천안·아산·평택·화성·수원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라인을 바탕으로 한 여러 경제적 특수 활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공간 활용성 ‘극대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부분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상당수 타입에는 드레스룸은 물론 알파룸까지 제공해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고, 각종 최신 옵션사항들을 반영했다. 예를 들면 롯데건설의 최신 디자인 컨셉인 아지트(AZIT) 3.0을 반영해 ▶모든 위험에서 지켜주는 안전한 AZIT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한 스마트 AZIT ▶나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맞춤형 AZIT ▶트랜드를 선도하는 나만의 AZIT 등 안전강화, 공간효율성 증대, 맞춤형 공간 확대 등 진화된 단위세대를 구현해 냈다.
타입을 살펴보면 총 6개의 타입으로 구성됐다. 대부분 세대가 4Bay로 설계되어 여러 가지 공간계획이 가능하며, 가족 구성원 각각의 생활패턴을 맞추어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재택근무 및 가족 구성원의 개인 취미생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특화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혔다. 독서실, 도서관, 맘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다함께 돌봄센터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그리고 아파트 입주자를 위해 근로해주시는 용역원실을 마련해 함께 생활하는 아파트 근로자의 복지에도 세심함을 더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천안의 ‘롯데캐슬’이라는 브랜드에 걸맞는 명품 단지 구현을 위해 새로운 주거 트렌드에 맞춰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 상품 전반에 걸친 혁신과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주변 핵심 인프라 및 커뮤니티를 극대화한 롯데건설은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을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완성해 향후 천안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훈 기자 wave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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