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경제동향] 中 10월 택배발전지수 전년比 6.2% 상승

[경제동향] 中 10월 택배발전지수 전년比 6.2% 상승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택배 업계가 10월에도 확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10월 택배발전지수는 358로 전년 동월 대비 6.2% 상승했다. 택배회사의 배송 서비스와 소비자 경험을 나타내는 하위 지수, 서비스품질지수는 15.6% 증가했고, 발전능력지수는 0.2% 상승했다. 중국 국가우정국은 10월 초 국경절 연휴(10월 1~7일) 동안 온라인 소비가 반등했다며 이 기간 동안 41억 건이 넘는 택배를 처리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수치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삼성바이오에피스, 차기 수장에 김경아 내정...고한승 삼성전자로

2"콧물 찍, 재채기도? 반려견 면역력 이렇게 하세요"

3트럼프, '관세전쟁' 주도 무역대표부 대표에 '그리어' 내정

4진에어, ‘블랙프라이데이’ 진행...국제선 최대 15% 할인

5테일즈런너RPG, 사전 공개 서비스 시작

6현대차, 인도네시아 EV 충전 구독 서비스 시작

7베이글코드, 2024년 ‘벤처천억기업’ 선정

8블랙스톤, 산업용 절삭공구 업체 제이제이툴스 인수

9닷밀, 멀린엔터테인먼트와 프로젝트 계약 체결

실시간 뉴스

1삼성바이오에피스, 차기 수장에 김경아 내정...고한승 삼성전자로

2"콧물 찍, 재채기도? 반려견 면역력 이렇게 하세요"

3트럼프, '관세전쟁' 주도 무역대표부 대표에 '그리어' 내정

4진에어, ‘블랙프라이데이’ 진행...국제선 최대 15% 할인

5테일즈런너RPG, 사전 공개 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