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솔로라서' 명세빈, 난자 냉동 언급? "이젠 나이가…"

배우 명세빈이 난자 냉동 연장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 출연한 명세빈은 냉동 난자를 포기했다고 고백했다. 

임지은과 함께 늦은 출산과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명세빈은 “나는 난자 냉동을 해놨다가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그냥 포기했다. 이미 없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명세빈은 “(난자)냉동 연장을 하지 않았다. 난자만 있어서 될 게 아니라 착상도 해야 하고, 그런 앞으로의 과정들이 쉽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좀 슬프고 속상했다. 그날은 기분이 좀 이상했다. 나의 삶은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건가보다 싶었다”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일간스포츠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선미' 없는 선미 NFT?...가격 폭락에 발행사 "로드맵 이행"

2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일본 현지 CBT 시작

3美 유통업체 세대 교체?...아마존, 월마트 분기 매출 제쳐

4주부부터 직장인까지…BC카드 서비스 개발 숨은 조력자

5고려아연 운명 3월초 갈린다...법원, 임시주총 가처분 결론

6"부산, 식품은 다른 데서 사나?"...새벽배송 장바구니 살펴보니

7테무, 개인정보 방침 변경…“지역 상품 파트너 도입 위해 반영”

8알트베스트, 비트코인 재무준비자산으로 채택…아프리카 최초

9조정호 메리츠 회장 주식재산 12조원 돌파…삼성 이재용 넘본다

실시간 뉴스

1'선미' 없는 선미 NFT?...가격 폭락에 발행사 "로드맵 이행"

2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일본 현지 CBT 시작

3美 유통업체 세대 교체?...아마존, 월마트 분기 매출 제쳐

4주부부터 직장인까지…BC카드 서비스 개발 숨은 조력자

5고려아연 운명 3월초 갈린다...법원, 임시주총 가처분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