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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훈풍에 코스피 상승, 테슬라 효과에 2차전지주 강세 [개장시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올라 , 시총 상위 빨간불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상장 소식에 강세

[이코노미스트 마켓in 홍다원 기자]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94포인트(0.62%) 오른 2417.58에 출발했다. 오전 9시 8분 기준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7억원, 외국인이 25억원 각각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홀로 31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빨간불을 켰다. 시총 상위 15개 종목은 나란히 상승세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0.83%)와 SK하이닉스(0.56%)는 동반 상승하고 있다. 2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2.36%)과 삼성SDI(1.33%)도 오르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금리 안정과 브렉시트 합의 소식에 따라 달러 약세까지 영향을 주며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특히 AI 산업 기대로 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ICT 대장주인 네이버(1.68%), 카카오(0.81%)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LG전자(-0.18%), SK(-0.06%), 고려아연(-0.34%) 등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3포인트(0.50%) 상승한 784.23에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959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782억원, 기관은 145억원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2차전지주는 제각각이었다. 에코프로비엠(-0.66%), 에코프로(-0.54%) 등은 소폭 내리고 있는 반면 엘앤에프(2.08%), 천보(5.34%)는 강세다. 

특히 엘앤에프는 증권가에서 테슬라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점치면서 투자 심리가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5% 이상 오르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외에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성일하이텍(3.87%)과 네이처셀(4.66%), 다우데이타(3.98%), 삼천당제약(2.49%) 등 종목과 관계없이 오르고 있다. 로보스타는 두산로보틱스의 연내 상장 소식에 힘입어 2%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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