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치라운지, '보험 피팅룸'으로 인기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인슈어테크 GA 리치앤코의 고객 대면채널 전초기지인 굿리치라운지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며 연착륙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악점, 천안점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굿리치라운지의 전국망 구축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리치앤코는 현재 전국 14개 지역에 걸쳐 교두보를 확보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보험의 특성상 특약 사항이 복잡하지 않은 실손보험, 자동차보험, 미니보험 등은 비대면으로도 가능하지만 이를 제외한 장기보험은 설계사의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리치앤코는 엔데믹 직후 대면 영업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것과 궤를 같이해 자사가 보유한 국내 최대 보험통합관리 플랫폼 굿리치 앱과 굿리치라운지를 연계한 O2O서비스 강화로 온오프를 아우르는 보험유통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대면 채널인 보험샵 숫자가 30%가량 늘었다. 특히 대면 영업이 활성화됨과 함께 고객들은 좀 더 퍼블릭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상담을 원하는 수요가 이전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현재 로드샵과 마트샵의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는 리치앤코는 국내 보험샵들 중 유일하게 마트샵을 운영하고 있다. 마트샵의 경우 Mall, 병원, 상가 등 인구 밀접 지역과 연계된 대형 매장에 오픈해 상시 유동인구가 많은 고객 접점에서 생활밀착형 영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마트샵의 경우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고객들의 발걸음이 돌아오며 전시효과마저 톡톡히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리치앤코는 고객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기존의 굿리치 앱을 통한 상담예약 외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한 예약기능까지 추가함으로써 상담신청 채널의 확장을 통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유입된 고객들의 리뷰는 여타 블로그 등보다 직관적인데다 파급력까지 더해져 보험 상담을 고민중인 고객들에게 굿리치라운지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이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굿리치라운지를 직접 체험한 고객들은 쾌적한 상담 공간은 물론 IT기술을 활용한 전문성과 편의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험추천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객관화된 데이터에 기반한 보험료, 인수 조건을 모두 반영한 상품을 추천함으로써 설계사의 전문성, 신뢰성 제고는 물론 상담 과정에서 능동적 참여를 통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진 점에 후한 평가를 내렸다.
굿리치 앱을 통해 예약 후 강남점을 방문한 김 모씨(남. 35)는 “사이렌오더처럼 내 보장내역이 마련돼 있고 지체없는 상담이 이뤄져 편리했다”며 “쾌적한 공간에서 내게 꼭 필요한 상품에 관해서만 상세한 설명이 이뤄져 신뢰가 갔다”고 말했다.
리뷰를 보고 노원점을 찾았다는 우 모씨(여. 37)는 “예전 묻지마 가입과 달리 시스템을 통해 가격, 보장 등 내 조건이 반영된 객관적 추천 상품들로만 상세한 비교 설명이 이뤄져 훨씬 믿음이 갔다”며 “이제서야 내게 꼭 맞는 옷을 구매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굿리치 생태계의 최종 목적지이자 O2O서비스를 구현하는 최종 집약체인 굿리치라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진일보한 디지털 경험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보험 관련 당사의 IT기술이 집약된 굿리치 앱과 굿리치라운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차별화된 보험 가치와 혜택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악점, 천안점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굿리치라운지의 전국망 구축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리치앤코는 현재 전국 14개 지역에 걸쳐 교두보를 확보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보험의 특성상 특약 사항이 복잡하지 않은 실손보험, 자동차보험, 미니보험 등은 비대면으로도 가능하지만 이를 제외한 장기보험은 설계사의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리치앤코는 엔데믹 직후 대면 영업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것과 궤를 같이해 자사가 보유한 국내 최대 보험통합관리 플랫폼 굿리치 앱과 굿리치라운지를 연계한 O2O서비스 강화로 온오프를 아우르는 보험유통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대면 채널인 보험샵 숫자가 30%가량 늘었다. 특히 대면 영업이 활성화됨과 함께 고객들은 좀 더 퍼블릭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상담을 원하는 수요가 이전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현재 로드샵과 마트샵의 투트랙 전략을 펼치고 있는 리치앤코는 국내 보험샵들 중 유일하게 마트샵을 운영하고 있다. 마트샵의 경우 Mall, 병원, 상가 등 인구 밀접 지역과 연계된 대형 매장에 오픈해 상시 유동인구가 많은 고객 접점에서 생활밀착형 영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마트샵의 경우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고객들의 발걸음이 돌아오며 전시효과마저 톡톡히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리치앤코는 고객들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기존의 굿리치 앱을 통한 상담예약 외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한 예약기능까지 추가함으로써 상담신청 채널의 확장을 통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유입된 고객들의 리뷰는 여타 블로그 등보다 직관적인데다 파급력까지 더해져 보험 상담을 고민중인 고객들에게 굿리치라운지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이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굿리치라운지를 직접 체험한 고객들은 쾌적한 상담 공간은 물론 IT기술을 활용한 전문성과 편의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험추천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객관화된 데이터에 기반한 보험료, 인수 조건을 모두 반영한 상품을 추천함으로써 설계사의 전문성, 신뢰성 제고는 물론 상담 과정에서 능동적 참여를 통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진 점에 후한 평가를 내렸다.
굿리치 앱을 통해 예약 후 강남점을 방문한 김 모씨(남. 35)는 “사이렌오더처럼 내 보장내역이 마련돼 있고 지체없는 상담이 이뤄져 편리했다”며 “쾌적한 공간에서 내게 꼭 필요한 상품에 관해서만 상세한 설명이 이뤄져 신뢰가 갔다”고 말했다.
리뷰를 보고 노원점을 찾았다는 우 모씨(여. 37)는 “예전 묻지마 가입과 달리 시스템을 통해 가격, 보장 등 내 조건이 반영된 객관적 추천 상품들로만 상세한 비교 설명이 이뤄져 훨씬 믿음이 갔다”며 “이제서야 내게 꼭 맞는 옷을 구매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굿리치 생태계의 최종 목적지이자 O2O서비스를 구현하는 최종 집약체인 굿리치라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진일보한 디지털 경험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보험 관련 당사의 IT기술이 집약된 굿리치 앱과 굿리치라운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차별화된 보험 가치와 혜택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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