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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4월 27일 정식 서비스 시작

TV 광고 공개...김진산의 기타 연주와 어우러진 실제 플레이 화면 확인 가능

나이트 크로우 이미지 [사진 위메이드]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 중인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4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극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광활한 중세 유럽 지역과 십자군 전쟁 모티프의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과 PC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거대한 서사를 중심으로 한 압도적 규모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오늘 나이트 크로우 TV 광고도 공개했다. 기타리스트 김진산의 연주가 어우러진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나이트 크로우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이달 26일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 다운로드 시작 전까지 공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편 나이트 크로우는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 특징 등 상세 정보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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