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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내림 호관원, 어버이날 맞아 3억원 상당 관절건강기능식품 기탁

왼쪽부터 자연내림 호관원(주) 이진솔 대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 [사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자연내림 호관원(주)(대표 이진솔)는 어버이날을 맞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를 통해 3억원 상당의 관절건강기능식품을 기탁했다.

금번 기탁된 물품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호관원 프리미엄골드’로 대전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연내림 호관원(주)은 대전 ·충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과 영양제를 기탁하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자연내림 호관원(주) 이진솔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관절건강식품 호관원’기부를 통해 작지만 사회에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 해주신 자연내림 호관원(주)에 대단히 감사 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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