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KB국민카드가 10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국내에서 개최되는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맞아 라이엇게임즈의 공식 파트너 마스터카드와 손잡고 ‘KB국민 노리(nori)2 체크카드 플레이(Play)’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라이엇게임즈가 직접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전세계의 프로 게임단이 참석하며 전세계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는 행사다.

KB국민카드는 10월 15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B국민 노리2 플레이 체크카드(마스터 브랜드)를 신규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롤드컵 결승전 티켓 30명(인당 2매) ▲롤드컵 준결승전 티켓 20명(인당 2매) ▲리그오브레전드 피규어 10명 ▲리그오브레전드 인게임 스킨 20명 ▲리그오브레전드 인게임 아이템 100명 등 총 18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대상 카드 신규 발급 시 추첨 기회 2회(재발급은 1회), 이용금액 10만원당 추첨 기회 1회가 부여된다.

세부 행사 내용은 KB페이 앱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10대와 20대에게 사랑받는 놀이 문화인 e스포츠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상품의 혜택을 누리며, 세계 최대규모의 e스포츠 대회 직관기회도 얻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