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자 계속된다”...볼보차, 인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지상 3층 규모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
인천지역 최초로 사고 수리 시설 도입

새롭게 확장 이전 오픈한 볼보 인천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466.74㎡(약 746평), 지상 3층 규모의 시설이다.
인천지역 최초로 사고 수리 시설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총 8개의 워크베이에서 일반 수리는 월 최대 880대, 사고 수리는 월 최대 120대까지 가능하다.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olvo Personal Service, VPS) 도입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인천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인천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만 해도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수리 입고 고객 전원에게는 볼보 단우산을, 사고 수리 입고 고객 전원에게는 볼보 왜건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사고 수리 입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볼보 골프백을 제공한다. 인천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후 방문 인증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는 볼보 순로기 키링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한국 시장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볼보자동차의 투자와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며 “볼보자동차의 인간중심 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볼보자동차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111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더불어 보다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인 ‘볼보자동차 고객평가단’ 활동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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