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고마쓰·아오모리 운항 재개
“일본 노선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회복”
[이코노미스트 이창훈 기자] 대한항공이 일본 고마쓰와 아오모리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복항으로 일본행 하늘길을 모두 되살리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
대한항공은 인천~고마쓰 노선을 해 12월 28일부터 운항한다. 인천~아오모리 노선은 내년 1월 20일부터 운항할 계획이다. 인천~고마쓰‧아오모리 노선 모두 주 3회 일정이다.
이번 복항으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취항했던 일본 12개 노선(인천 출발 기준)을 모두 회복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엔화 가치 하락으로 일본행 노선 탑승률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여객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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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인천~고마쓰 노선을 해 12월 28일부터 운항한다. 인천~아오모리 노선은 내년 1월 20일부터 운항할 계획이다. 인천~고마쓰‧아오모리 노선 모두 주 3회 일정이다.
이번 복항으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취항했던 일본 12개 노선(인천 출발 기준)을 모두 회복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엔화 가치 하락으로 일본행 노선 탑승률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여객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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