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간 보호 건강기능식품 ‘모닝케어 간솔루션’ 출시
모닝케어 음주 건강 데이터 활용
유산균 발효 다시마 추출물 함유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동아제약이 간 보호 건강기능식품인 ‘모닝케어 간솔루션’을 출시했다.
모닝케어 간솔루션은 이 회사의 숙취해소제인 ‘모닝케어’ 연구진이 축적한 음주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유산균 발효 다시마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기억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알코올로 손상된 간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연구진은 이외에 비타민B군과 밀크씨슬, 타우린, 아르기닌 4종 등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성분을 제품이 포함시켰다.
간은 신경세포가 없어 70~80%가 손상돼도 증상이 없다. 질병의 조기 발견이 어려운 장기라는 뜻이다. 과음으로 간이 손상되면 간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간경변과 간부전, 지방간 등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술자리가 있는 등 음주 빈도가 높다면 간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며 “한 달 동안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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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케어 간솔루션은 이 회사의 숙취해소제인 ‘모닝케어’ 연구진이 축적한 음주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유산균 발효 다시마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기억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알코올로 손상된 간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연구진은 이외에 비타민B군과 밀크씨슬, 타우린, 아르기닌 4종 등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성분을 제품이 포함시켰다.
간은 신경세포가 없어 70~80%가 손상돼도 증상이 없다. 질병의 조기 발견이 어려운 장기라는 뜻이다. 과음으로 간이 손상되면 간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간경변과 간부전, 지방간 등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술자리가 있는 등 음주 빈도가 높다면 간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며 “한 달 동안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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