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양세찬 장도연, 500명 앞서 뽀뽀…"그래서 제일 짜릿"

양세찬이 ‘여사친’ 장도연과 코미디 코너에서 키스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3일 오후 첫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이 새 MC로 데뷔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사친·여사친이 화두로 오른 가운데 양세찬은 “여사친이 많다”며 “따지고 보면 장도연 누나도 여사친이고 박나래 누나, 이국주 누나 그 결의 개그우먼 누나는 거의 다 그렇다”고 밝혔다.
김종국이 “개그맨들은 콩트할 때 키스신 있지 않냐. 그럴 때 어떠냐”고 궁금해했고, 김숙도 “‘여사친’ 장도연과 키스한 적 있지 않냐”고 물었다.

양세찬은 “콩트 제목도 ‘여자 사람 친구’였는데 마지막에 ‘널 여자로 본다’면서 뽀뽀를 하는 장면이었다”며 “관객이 500명 앞에 뽀뽀할 일이 어딨나. 그래서 도연 누나랑 했을 때 제일 짜릿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양세찬은 “(그 후) 누나랑 조금 민망했다”고 덧붙여 설렘을 자아냈다.
일간스포츠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남편 손발 묶고 성폭행한 아내"...구속됐지만 '무죄' 이유 [그해 오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일간스포츠
마켓인
이데일리
김경문 "PO 5차전 마무리 투수는 김서현"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1억개 계좌에 80조 실탄…동학개미 시즌2 온다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스타트업 돕는 조력자…VC가 '상주 기업가' 두는 이유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의료AI 다크호스]박외진 아크릴 대표 “AI 원천기술로 승부”⑧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