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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파트너스, 코스닥 상장 첫날 132% 강세 [증시이슈]

앞서 수요예측·일반청약도 흥행
공모자금은 투자조합에 출자

[증시이슈]
[이코노미스트 마켓in 김윤주 기자] 캡스톤파트너스(452300)가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15일 오전 9시46분 기준 공모가 4000원보다 132.25% 오른 9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캡스톤파트너스는 지난 1~5일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3200~3600원) 상단 초과인 4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일반 청약에서도 134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증거금 약 1조 원을 끌어 모았다.

캡스톤파트너스는 2008년 설립된 업력 15년차 중견 벤처캐피탈이다. 이 회사는 초기기업에 전문 투자한다는 정체성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전체 172개 포트폴리오 중 약 75%는 창업 3년 미만 기업에 투자한 사례다. 현재는 20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4649억원이다.

캡스톤파트너스는 AI·핀테크·플랫폼 등 신성장 산업 투자에 특화된 투자 철학을 갖고 있다. 앞서 당근, 직방, 센드버드, 컬리 등 다수의 유니콘을 초기에 투자해 키워낸 성공 사례가 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이러한 우수 포트폴리오의 성장을 견인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이번에 확보한 공모 자금을 상장 이후 결성할 투자조합 출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AUM을 점차 확대하고 향후 창출되는 성과보수, 관리보수로 회사의 외형성장과 수익 극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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