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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로 관심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
[이코노미스트 김정훈 기자] 고금리 기조가 장기간 이어지고 건축 자잿값이 꾸준히 상승해 분양가가 치솟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 노른자 입지에 저렴한 분양가와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주목받는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이 화제다. 
 
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을 지향하는 젊은 세대가 많아져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도보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는 출퇴근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어 워라밸을 추구하는 직장인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다.

특히 종로구는 서울 25개 구 중 관악구에 이어 두 번째로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사통팔달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해 직장인 뿐만 아니라 주변 대학가의 학생들까지 줄을 이어 찾고 있어 임대수요가 끊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오피스텔이 선분양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일부 지역의 오피스텔은 분양률 마진 등의 이유로 공사 자체가 멈춰버려 기존에 분양받았던 수분양자들에게 그 피해가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역세권의 준공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 내부 모습.

선시공 후 분양을 통해 실제 시공된 호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 후 계약할 수 있어 실입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공급되는 물량은 제한적이며 특히 그동안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종로구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임차가 맞춰져 있는 오피스텔은 분양 금액에서 보증금을 뺀 차액으로 소액 투자가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이 낮으며 매월 월세를 바로 받을 수 있어 분양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되므로 리스크가 적다.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종로 5가 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반경 1km 이내에 지하철 1, 2, 3, 4, 5호선 역사가 모두 자리한 펜타 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사대문 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촘촘한 버스 노선망과 풍부한 지하철 노선으로 연결되는 권역이 많으며 동대문시장, 광장시장, 방산시장으로 인접한 국내 최대의 재래 상권을 자랑한다.

더불어, 서울 사대문 내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세운 상가 재정비 촉진지구'가 인접해 있어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세운 상가 재개발 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서울 도심 공공 재개발’ 사업의 유력한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재개발이 완료되면 총 5000가구 규모의 초대형 주거 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종묘, 탑골공원 등 역사 문화 공간, 서울시청, 종로구청 등 행정기관, 서울대병원, 명동, 동대문 의류상가 등 다양한 의료, 쇼핑 인프라를 갖춘 업무 밀집 지역으로 1-2가구가 주거하기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직주근접 희소성이 높은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은 수요가 풍부하여 안정적으로 투자 가능하며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 자산 가치가 높다 이러한 이유로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이 현재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어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종로5가역 하이뷰 더 광장' 입주지원실은 서울특별시 종로5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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