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반려동물 브랜드 '벳플' 출시…프리미엄 원료 사용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인 벳플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벳플은 동아제약의 수의사와 반려동물 전문가가 제품 개발에 참여한 브랜드다. 동아제약은 이 브랜드를 통해 반려동물 맞춤 영양제를 비롯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제품으로는 반려견의 관절과 눈,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쓰는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반려묘의 헤어볼과 요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제품도 선보인다.
모든 제품에는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특허출원 원료 '이뮤노힐'을 넣었다.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되는 L-테아닌도 포함돼 있다.
반려동물에게 영양제를 먹이기 쉽도록 반려견 제품은 트릿 형태, 반려묘 제품은 스틱 제형으로 구성했다. 포장지는 신문지를 재활용한 펄프이며, 국제산림협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 띠지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장난감으로 다시 쓸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벳플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마음 모두 케어하는 브랜드"라며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주요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벳플 제품은 동아제약의 공식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벳플은 동아제약의 수의사와 반려동물 전문가가 제품 개발에 참여한 브랜드다. 동아제약은 이 브랜드를 통해 반려동물 맞춤 영양제를 비롯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제품으로는 반려견의 관절과 눈,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쓰는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반려묘의 헤어볼과 요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제품도 선보인다.
모든 제품에는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특허출원 원료 '이뮤노힐'을 넣었다.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되는 L-테아닌도 포함돼 있다.
반려동물에게 영양제를 먹이기 쉽도록 반려견 제품은 트릿 형태, 반려묘 제품은 스틱 제형으로 구성했다. 포장지는 신문지를 재활용한 펄프이며, 국제산림협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 띠지를 사용해 반려동물의 장난감으로 다시 쓸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벳플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마음 모두 케어하는 브랜드"라며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주요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벳플 제품은 동아제약의 공식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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