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을수록 관심도 수직 상승…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가 대세
탁 트인 개방감과 희소성을 갖는 고층 아파트, 일대 부동산 시장도 리딩
고층 아파트는 설계와 공사가 매우 까다롭고, 뛰어난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상품성은 물론 관심도도 높아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이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지역 내 가장 높은 층수의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층 아파트의 탁 트인 개방감과 희소성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데다 집값 오름폭도 일반 아파트보다 높기 때문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 타이틀을 갖는 단지는 지역 대표 리딩 단지로 꼽히며 지역 대장 아파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초고층 아파트들은 단순히 층수만 높은 것이 아니라 상품성, 희소성, 차별화된 요소들로 인해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도 높아 가격 방어도 탄탄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에 돌입해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다.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설계됐고, 대전시 동구 내 가장 높은 아파트다. 준공 시 대전시 동구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그리고 대전 아파트 가격을 리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아파트는 2.5m의 천장고로 개방감도 확보했고, 전 세대에 적용한 3면 발코니 설계로 쾌적하고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해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입주 시 전세대에 입주청소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내부설계도 뛰어나다. 특히, 전용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하여 의류 및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제공했으며, 거실 창을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08㎡ 타입은 4Bay 설계를 비롯하여 대형 드레스룸까지 선보이며,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높였다.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 등이 있으며, 단지에서 500m 내에는 동대전 시립도서관(제2시립도서관)이 내년 12월 개관돼 자녀들의 교육환경에도 탁월하다. 또한, 안전한 통학을 위해 초등학교에서는 통학버스 차량을 무상지원 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인근에는 대전복합버스터미널,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대전한국병원, 다수의 금융기관, 상가들도 인접해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춰 접근성도 편리하다.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주축으로 꼽히는 '한밭대로'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어 경부고속도로 대전IC가 차량 5분 거리이며, 차량 10분내로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역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올해 6월 말 이 후부터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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