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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최무선과학관, 새단장하고 오는 30일부터 운영 재개

총사업비 5억 원 투입해 전시 콘텐츠 개선 및 시설 현대화

영천 최무선과학관이 전시 개선사업을 마치고 오는 3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사진 영천시]
영천시 최무선과학관 상설전시관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개선사업을 마치고 오는 30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개선된 상설전시관은 'AI 최무선에게 묻다'라는 도입부를 시작으로, 전통 과학의 역사와 현재 화약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5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전시 개선 사업을 통해 관람객 증가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 특화된 콘텐츠로 영천만의 차별화된 과학관이 구축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과학문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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