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평대 건물주 경북 경산에 스터디카페 ‘작심’ 오픈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이 경상북도 경산시 백천동에 ‘더작심’ 스터디카페 ‘경산백천점’을 오픈하며 예비 스터디카페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금일 오픈한 ‘더작심’ 스터디카페 ‘경산백천점’은 부동산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가 공실에 직접 ‘작심’을 유치하여 운영을 하는 사례로써, 운영 수익에 대한 위험 부담을 염려하는 건물주, 상가주, 건설사, 시행사 등의 공실 소유자들이 임차인을 구하지 않고 직접 공실을 운영하며 임대 수익에 대한 리스크를 감소시키는 사례가 많아진 근래의 트렌드를 반영한 또다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신규 출점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더작심’은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 차별성을 갖춘 공간과 서비스로 이용자의 수요를 고정시키고 있으며 기존 독서실 스터디카페의 주이용층인 중·고등학생과 함께 증가하고 있는 성인 이용자의 비중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심’ 및 ‘더작심’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 기업 관계자는 “’작심’,‘더작심’ 전체 주이용층의 58%이상이 ‘성인’이며 ‘성인’ 이용자의 비중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전국 권역내 최다 직영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유하고 있는 ‘작심’은 주이용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생 교육’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춘 공간, 서비스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더작심’ 스터디카페 ‘경산백천점’은 100%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한 최신식 시설의 스터디룸(미팅룸)과 안마의자, 스타일러 비치, 카페형 휴게 공간이 갖추어져 있으며 입구 키오스크를 통하여 출입, 좌석 결제 및 이용이 가능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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