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서비스 확대…“원스톱 재무관리 서비스 제공”
PWM사업부 초고액자산가·기업고객 대상 확대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PB본부 고객 및 프리미어블루 멤버십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를 우량 고객(Top-class)과 기업 고객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는 세무와 부동산 자문서비스, IB사업부와 연계한 IB딜 자문서비스, 기업 경영진의 가업 승계 솔루션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다.
최근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PWM사업부의 우량고객과 퇴직연금 가입법인 및 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실제 올해 들어 상속증여, 연금에 대한 문의가 전년 대비 100% 이상 급증했고 자산관리 컨설팅 요청 역시 크게 증가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PWM사업부 총괄대표는 “올해 상속증여와 연금, 부동산 등 다양한 컨설팅 요청이 고객들로부터 급증하고 있다”며 “서비스 확대 재편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기업들이 당사의 프리미엄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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