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통, 부동산 마케팅에 숏폼 광고 콘텐츠 활용…
부동산 마케팅 업체 분양통이 짧지만 강한 숏폼 콘텐츠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통 관계자는 “1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가 마케팅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부동산 분야에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호평을 받고 있다”며 “부동산 경제 위주의 숏폼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매체집행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숏폼 크리에이터 광고대행사로 변신한 분양통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영상부터 난이도 높은 영상까지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로 부동산 마케팅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분양통은 최근 평촌 이편한세상 어반밸리, LH 익산 공공주택, 시흥시청루미니 등 대상으로 진행한 숏폼 제작 프로젝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분양통에서 숏폼 제작을 통해 광고를 진행한 부동산 현장을 대상으로 분석해본 결과, 네이버 현장 키워드 검색량이 91% 증가하고, 분양에 유의미한 성과를 미쳤다.
분양통 관계자는 “숏폼 이용자수의 증가와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숏폼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해 숏폼을 활용한 마케팅 시장의 경쟁도 치열한 상황이지만 다년간의 노하우와 참신하고 다각화된 솔루션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로또 1152회 당첨번호 ‘30, 31, 32, 35, 36, 37’...보너스 ‘5’
2대체 불가능한 인재의 중요성, 린치핀
3시진핑 “내년 안정 유지하며 개혁·발전 추진은 어려운 과제”
4‘1조8000억원’…美, 복권 대박
5‘영원한 줄리엣’, ‘세기의 미녀’ 올리비아 핫세, 암 투병 끝 별세
6英, 트럼프에 왕실 접대 두 번째 국빈 방문 추진
7"관세 폭탄 피해라" 캐나다 장관들, 마러라고 찾아 '국경강화' 약속
8日방산업체 160억 원대 비리…뒷 돈으로 자위대 접대
9윤홍근 BBQ 회장, 빙상연맹 회장 재선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