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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초록우산 ‘아이리더’에 파리 생제르맹 제품 후원

스포츠 매개로 사회공헌 활동 나서
약 1000만원 상당 유니폼 등 선물

SPC그룹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초록우산 ‘아이리더’에 1000만원 상당의 파리 생제르맹 제품을 후원한다. [사진 파리바게뜨]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SPC그룹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 26일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의 미래 인재 양성사업인 ‘초록우산 아이리더’ 아동들에게 약 1000만원 상당의 파리 생제르맹 유니폼 등 협업 제품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아동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의 친필 싸인 유니폼, 스카프, 비치타월과 파리바게뜨가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해 제작한 제품을 전국 44명의 꿈나무들에게 전달했다.

SPC행복한재단은 초록우산을 통해 예체능 꿈나무를 지원하는 ‘SPC 미래인재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교 졸업까지 매년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파리바게뜨만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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