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로나민 골드’ 광고 공개...손석구 새 얼굴
[이코노미스트 선모은 기자] 일동제약이 배우 손석구를 모델로 쓴 피로회복제 ‘아로나민 골드’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골드는 푸르설티아민을 비롯한 활성형 B군, 비타민 C·E 등을 함유한 영양제다.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눈의 피로 등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2010년부터 활용한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를 경험하세요”라는 문구를 2024년 형태로 다시 해석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 아로나민 골드를 복용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보여줘 제품의 효능과 차별점을 부각했다.
‘직장인 편’과 ‘사무실 편’으로 나뉜 광고는 늦은 시간까지 근무했어도 피로도에 차이를 보이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았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청자의 공감을 유도한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피로해소제의 본질에 집중해 아로나민 골드의 속성을 강조하고 복용했을 때의 차이를 광고에 나타냈다”며 “푸르설티아민의 차별점을 활용한 캠페인과 콘텐츠를 광고와 함께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1일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아로나민 골드는 푸르설티아민을 비롯한 활성형 B군, 비타민 C·E 등을 함유한 영양제다.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눈의 피로 등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2010년부터 활용한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를 경험하세요”라는 문구를 2024년 형태로 다시 해석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 아로나민 골드를 복용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보여줘 제품의 효능과 차별점을 부각했다.
‘직장인 편’과 ‘사무실 편’으로 나뉜 광고는 늦은 시간까지 근무했어도 피로도에 차이를 보이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았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청자의 공감을 유도한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피로해소제의 본질에 집중해 아로나민 골드의 속성을 강조하고 복용했을 때의 차이를 광고에 나타냈다”며 “푸르설티아민의 차별점을 활용한 캠페인과 콘텐츠를 광고와 함께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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