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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 개편…“디지털 플랫폼 혁신 선도”

디지털 콘텐츠 허브 기능 강화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 [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코노미스트 이승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디지털 플랫폼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홈페이지는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성공적인 디지털 투자 여정(Digital Investment Journey) 제공'이라는 목표 아래 쉽고 편리하게 펀드와 투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검색엔진최적화(SEO)를 통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펀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했고, 생성형 AI 보편화 추세에 맞게 홈페이지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투자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허브 기능도 강화했다. 펀드 공시, 수익률 정보를 제공했던 기존 홈페이지와 달리 유튜브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연동하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투자 여정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펀드 정보 탐색부터 매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딥링크(Deep-Link)를 구축해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펀드 정보를 확인한 후 바로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뱅크, KB증권 등 주요 펀드 판매회사와의 해당 펀드 매수 화면으로 연결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투자 여정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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