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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 독보적 존재감 굳혀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4년 만에 강남권 핵심 입지에 잇달아 공급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서초구 방배동의 ‘디에이치 방배’와 강남구 대치동의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로, 건설업계의 맏형으로 불리는 현대건설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에이치’는 한국표준협회가 신설한 2024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하이엔드 주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또한,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22년 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32개월 연속으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의 대표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아너힐즈’(2019년 8월 입주, 1,320세대)의 전용면적 84㎡는 올해 8월 실거래가 33억원에 거래되었다. 이는 인근의 ‘래미안 블레스티지’(2019년 2월 입주, 1,957세대) 동일 면적의 8월 실거래가인 31억원보다 2억원 높은 가격으로, 개포지구 전체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디에이치’는 ‘디에이치 방배’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하이엔드 브랜드 독보적 위상에 걸맞는 견본주택 특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대대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개관한 ‘디에이치 방배’ 견본주택은 디에이치 브랜드의 예술적 가치를 전하기 위해 제작한 ‘디에이치 힐링 오브제’ 달항아리와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향기 ‘H 센트’, 전용 사운드인 ‘H 사운드’ 등 브랜드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디에이치 방배’에 적용되는 아파트 안의 스마트 수직 농장 ‘H 클린팜’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으며, 5개의 디에이치 준공 단지는 미술작품 형태로 전시되어 각 단지별로 추구하는 방향성을 비교해보는 자리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고객 초청 프라이빗 사전관람’부터 총 11일간의 견본주택 관람기간 동안에는 고객들의 이해를 도와주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특별하고 쾌적한 관람 경험을 선사했다. 

다음 주자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지난 10월 4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방문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인 견본주택 관람 시간을 탄력적으로 연장하였다. 

우선, 10월 4일(금)과 10월 7일(월)은 오후 7시 30분까지 관람을 진행하여 평일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10월 5일(토)과 10월 6일(일) 주말 양일 간은 주말 오후의 개인 일정을 고려, 오전 9시부터 관람을 시작하는 얼리버드 오픈을 진행하여 방문고객의 편의성을 챙겼다.

추가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청약 관련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10월 6일(일) 17시, 10월 7일(월) 18시 30분, 2회에 걸쳐 청약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일원에서 지하 4층~지상 16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2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94㎡ 72세대로 구성된다.

한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분양일정은 10월 8일(화) 특별공급 청약, 10월 10일(목)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8일(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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