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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오더 이용료 면제받으실 사장님~”…페이히어,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

모든 매장에 하드웨어 풀 세트 무상 지원…추첨 통해 ‘이용료 면제’
이용료 최대 30% 할인·식자재 할인 쿠폰 등 혜택 다양

[사진 페이히어]
[이코노미스트 윤형준 기자] 포스(POS) 솔루션 스타트업 페이히어가 고물가 시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세 달간 ‘부스트업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페이히어는 행사 기간 내 테이블 오더를 도입한 매장 중 매달 한곳을 추첨해 이용료를 면제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정된 매장은 최대 500만원 상당의 기본 혜택에 더해 이용료 면제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4분기 내 테이블 오더를 도입하는 모든 매장에 ▲최신형 태블릿 ▲전용 거치대 ▲주방용 프린터 등 무인 주문을 위한 최신 하드웨어 풀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매장 규모에 맞춰 필요한 대수만큼 기기를 지원하며 초기 도입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 외에도 테이블 오더 도입 대수에 따라 ▲최대 30% 이용료 할인 ▲20만원 상당의 식자재 할인 쿠폰 증정 등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영 부담을 완화할 실질적인 혜택을 담았다. 또한 ▲인플루언서 체험단 ▲매장 홍보 사진 촬영 ▲릴스 제작 등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박준기 페이히어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이 힘든 시기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덜고, 디지털 전환 장벽을 낮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페이히어가 직접 개발한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매장을 효율화하고,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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