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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는 ‘이디야커피’를 마신다...첫 번째 TV 광고 공개

‘뭘 먹어도 맛있는 곳’이라는 콘셉트 내세워
이달 말 신메뉴 ‘시그니처 라떼’ 출시 예정

이디야커피는 배우 변우석이 출연하는 첫 번째 TV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 이디야커피]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이디야커피는 25일 배우 변우석이 출연하는 첫 번째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이달부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 새로운 이미지와 신선함을 극대화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TV 광고는 ‘EDIYAMMY’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카페 본질인 맛에 중점을 둬 ‘뭘 먹어도 맛있는 곳’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광고에서는 변우석이 ▲아메리카노 ▲아망추 ▲감귤레몬 에이드 등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EDIYA’와 ‘YAMMY’가 이어지는 표현으로 ‘맛있는 음료를 만드는’ ‘커피에 대한 진심인’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이디야커피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신메뉴 시그니처 라떼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시그니처 라떼’는 우유에 생크림을 더해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밀크와 진하고 고소한 에스프레소 향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바리스타 대회인 ‘WCIGS’(World Coffee In Good Spirits Championship) 챔피언 위승찬 바리스타가 직접 제안하는 메뉴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TV 광고 이후 이디야커피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메이킹 영상, 쇼츠 등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브랜드의 매력을 폭넓게 알릴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의 첫 TV 광고인 만큼, 브랜드의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를 통해 ‘뭘 먹어도 맛있는’ 이디야커피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이디야커피 가맹점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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