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국립공원, 자연속에서 치유하는 생태복지 프로그램 운영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취약계층 대상으로 4회 추가 운영
꽃차 마시기, 다식 만들기, 야생화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정우)는 지난 달 28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팔공산 가산산성에서 가을로 물든 자연을 감상하며 시작됐고, 이어 지역 마을에 위치한 치유농장 ‘솔봄’에서 꽃차 마시기, 다식 만들기, 야생화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4회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 및 프로그램 안내는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신현승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국립공원의 자연을 누구나 차별없이 누릴 수 있도록 생태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프로그램은 팔공산 가산산성에서 가을로 물든 자연을 감상하며 시작됐고, 이어 지역 마을에 위치한 치유농장 ‘솔봄’에서 꽃차 마시기, 다식 만들기, 야생화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4회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 및 프로그램 안내는 팔공산국립공원서부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신현승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국립공원의 자연을 누구나 차별없이 누릴 수 있도록 생태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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