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슈
'햄버거·콜라광' 79세 트럼프, 그럼에도 "매우 건강…인지능력 만점"

1946년생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건강검진 결과 신체 기능이 건강하고 튼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이 13일(현지시간) 공개한 건강검진 결과에서 주치의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그는 뛰어난 인지 능력과 신체 건강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가 원수이자 총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히 적합하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지력을 측정하는 '몬트리올 인지력 평가'(MoCA)에서는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하루는 여러 차례의 회의 참석, 공개석상 등장, 언론과의 만남, 그리고 잦은 골프 대회 우승 등으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워싱턴DC 인근의 메릴랜드주 월터리드 국립군사의료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트럼프는 1946년 6월생으로 취임 기준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이다. 그는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즐기고 하루에 콜라를 12잔 마실 정도로 '콜라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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